미국 국무부 고든 두기드 부대변인은 6일 북한이 동해상을 통과하는 한국 국적 민항기의 안전을 위협하는 성명을 낸 데 대해 "국제 민간항공과 전 세계적인 상업활동에 위협을 가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두기드 부대변인은 "북한의 호전적인 레토릭은 보다 더 건설적인 개입정책을 펴려는 목표에 비추어 부당하고 비생산적인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두기드 부대변인은 미국 정부가 미국적 민항기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켰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내가 알고 있는 한 그렇지는 않다"고 말했다.
북한은 9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키 리졸브' 합동군사연습을 이유로 군사연습기간 동해상을 통과하는 한국 민항기에 대해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사실상 한국 국적 항공기에 대한 위해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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