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토타카히로자살, ‘노다메 칸타빌레’ 연기자 블로그엔 ‘분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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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타카히로자살 전에 촬영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산케이신문, 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일간지는 지난 8일 오후 두 시 무렵 배우 이토 타카히로(伊藤隆大·22)가 숨진 채 발견, 경찰은 자살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카히로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블로그 'My Style My Life'에 '고교 클래스회★'이라는 제목으로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3월에 드라마 등의 촬영을 앞둔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금주 재개. 분발함'이라는 글을 적어놓아 촬영에 대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그의 죽음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타카히로는 지난 8일 카나가와현 사카미코마치의 한 석재 회사 주차장에 정차돼있던 차 안에서 발견됐으며, 회사 종업원이 뒷자석에 기대어있는 타카히로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타카히로는 이미 숨져있는 상태였고, 차내에는 가족앞으로 된 편지와 연탄 등이 발견돼 경찰은 자살이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일본 인기 드라마 '전차남'의 주이농 이토 아츠시의 동생이자 어렸을 때부터 아역 대우로 활동한 타카히로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갈릴레오',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회전하는 하늘 아래'  등에 출연했다.

특히 드라마 '의경','전차남'에서 형인 아츠시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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