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예슬, 3D 애니 ‘몬스터 vs 에이리언’서 ‘거대렐라’ 더빙연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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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 CF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국내 여배우 한예슬이 이번에는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한예슬이 오는 4월 23일 개봉을 앞둔 최초의 인트루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한국어 더빙판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슈렉’, ‘쿵푸팬더’의 드림웍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인트루 3D(Intru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처치 곤란이었던 몬스터들이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에 맞선 의외의 활약을 펼쳐 인류의 희망으로 급부상하는 이야기.

귀엽고 애교 넘치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한예슬은 ‘거대렐라’ 목소리 더빙을 맡으며 새로운 도전을 한다. 한예슬이 연기하는 ‘거대렐라’는 하필 결혼식 날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을 맞고 15미터 크기로 커져 몬스터팀에 합류하게 되는 역할. 늘씬한 키와 몸매, 순진함과 당당함의 매력을 두루 갖춘 모습이 한예슬과 상당히 흡사하다. 한예슬은 시나리오를 읽고 우연한 사고를 겪고 강인한 여성으로 거듭나는 역할은 물론이고 독특한 캐릭터들이 펼쳐가는 스토리적인 재미에 매료되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각국 더빙 배우 캐스팅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한 드림웍스의 CEO 제프리 카젠버그는 한예슬의 더빙에 대해 대단한 호의를 보냈다. 직접 한예슬의 목소리 샘플을 확인하면서 한예슬 캐스팅에 공을 들인 제프리 카젠버그는 한예슬의 샘플 연기를 보고 “캐릭터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목소리”라며 더빙 연기에 상당한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거대렐라’는 각국의 최고 미녀들이 목소리 더빙을 할 예정으로 한국의 한예슬을 비롯해 미국에서는 ‘금발이 너무해’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리즈 위더스푼이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예슬의 합류로 더욱 화제를 모을 ‘몬스터 vs 에이리언’는 일부만 3D로 제작하거나 2D로 제작 후 3D로 변환하는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과 달리 전 과정을 3D입체로 제작한 인트루 3D(Intru 3D)라는 신기술을 표방, 영화사 일대 혁명을 가져올 작품이다.

리즈 위더스푼을 비롯해 ‘24’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키퍼 서덜랜드, ‘쿵푸 팬더’의 코믹스타 세스 로건, ‘하우스’의 휴 로리를 비롯해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위로 꼽힌 스티븐 콜베르 등이 목소리 연기에 나섰다.

2009년을 사로잡을 최고의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 기대작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4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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