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최여진, ‘미사’ 때 남자친구 소지섭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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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여진이 소지섭에게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다.

19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참여한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은 2004년 최고의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하 미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소지섭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당시 최여진은 소지섭(무혁 역)의 여자친구 지영 역으로 단 4회 출연출연했음에도 대중들의 이목을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최여진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 준 특별한 드라마다"라며 "신인에 연기경력도 없었던 자신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은 굉장한 행운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소지섭에게 정말 고맙다"며 "연기가 처음인 나 때문에 NG가 수 없이 났음에도 화를 내기는커녕 다독여주고 조언해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최여진은 지금도 힘들 때마다 '미사' 대본을 보며 그 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고.

한편, 이날 MC 박명수와 게스트로 출연한 박재정은 소지섭이 부자와 결혼을 하려는 최여진에게 집에 가자고 소리치는 장면을 재연해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여진이 소지섭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은 19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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