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재경TV] 故 장자연 전 매니저 유씨, 25일 경찰 출두

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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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씨가 오는 25일에 경찰에 출두할 예정이다.

故 장자연 사건을 담당하는 분당경찰서 오지용 형사과장은 28일 오전 10시 30분 중간 수사보고에서 "지난 21일 유씨에게 1차 출석을 요구했다"며 "유씨가 23일 변호사와 상의해서 다시 말하겠다 했고 오늘(23일) 오전 8시 30분에 전화통화를 통해 변호사와 25일에 출석하기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과장은 "25일에 출석을 약속했음에도 불응할 시에는 체포영장도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 소속사 대표 김씨의 사무실 압수수사에 대해서는 "압수물 중 컴퓨터 1대에 대한 사이버 수사를 의뢰해 분석중이다. 건물 CCTV에 대해서는 복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모 스포츠신문이 보도한 왕첸첸 편지에 관한 수사에 대해서는 "담당기자와 통화했는데 왕첸첸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해 경찰이 이 부분에 대해 확인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과장은 "장자연의 이메일 자료에서는 현재까지 왕첸첸과 주고 받은 내용이 확인된 사살이 없다"며 "왕첸첸의 인적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다른 이메일 아이디에서 나올 수 있으므로 나중에 알리겠다"라고 전했다.

향후 수사계획에 대해서는 "제반수사와 휴대전화 파일 수사를 통해 행적을 자세히 조사하고 김 씨 사무실 건물 CCTV 수사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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