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피시황> 나흘만에 소폭 반락(10:00)

은행주 약세, 삼성전자 7일만에 하락

25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 하락과 단기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 등으로 전날보다 5.49포인트(0.45%) 내린 1,216.21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단기 급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에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15.65포인트(1.49%) 떨어진 7,660.21로, 나스닥 종합지수는 37.39포인트(2.40%) 내린 1,518.3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5.41포인트(0.44%) 내린 1,216.29로 출발해 개인의 매도에 약세를 지속하면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양상이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14억원과 3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으나 개인은 27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거래를 합쳐 638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1.85%), 은행(-1.14%), 종이.목재(-1.33%), 비금속광물(-1.03%), 전기.전자(-0.39%) 등이 내리고 기계(1.06%), 건설(0.68%), 증권(0.50%), 보험(0.48%)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0.89%)가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을 비롯해 현대중공업(-1.46%), 한국전력(-1.96%), POSCO(-0.79%) 등이 떨어지고 LG(3.79%)와 LG디스플레이(2.18%) 등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부실채권 처리안의 효과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KB금융(-0.57%), 신한지주(-1.47%), 우리금융(-0.65%) 등 은행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태창기업이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조선기자재 전문회사인 바칠라캐빈 주식 53만6천여주(지분율 89.37%)를 114억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상한가 5개를 포함해 33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385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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