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밸브업계 국가대표를 자처하는 엔에스브이는 30일 "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신고서를 이달 11일 제출한 데 이어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공모 청약을 거친 후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엔에스브이는 이번 코스닥 입성을 계기로 기업 가치를 증대시키고, 올해 하반기 본사 및 공장을 현재 녹산공단에서 화전지구로 이전해 생산능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대폭 향상시켜 나간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지난 1984년 남성엔지니어링으로 출발한 엔에스브이는 1994년 남성밸브공업, 2005년에는 엔에스브이로 상호를 변경했다. 엔에스브이 측은 "설립 이후 25년간 성장해 한국의 대표적 밸브업체로 그 위치를 굳건히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엔에스브이는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 두산중공업, SK에너지, SK건설, 한화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호남석유화학, 한국남동발전, 동양제철화학, 롯데건설, GS건설, 도요ENG, 케이피케미컬 등 국내 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다. 미국의 뉴만스와 일본 요네키 등 세계 유명 밸브 전문기업들과도 협력관계를 맺어 해외시장 진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엔에스브이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플랜트 기자재 산업은 에너지 개발 등에 따른 시장변화와 수요증가로 성장세가 중장기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엔에스브이의 영역인 초대형 특수밸브 산업은 경기침체에 따른 민감도가 적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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