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가성돔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전남 장흥의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이 강태공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장흥군 회진면 대리 앞바다에 조성한 전국 최초의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까지 4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입장료 수익, 낚시용품 판매 등 관광소득도 월 평균 800여만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는 본격적인 낚시 성수기인 5-9월에는 월평균 2천여만원의 소득과 2천명 이상의 관광객이 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 사업비 50억원 중 지난해까지 35억원이 투자된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은 낚시를 할 수 있는 교량, 낚시와 숙박을 함께 할 수 있는 콘도식 낚시터, 해안 산책로, 정자 등의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는 올해도 15억원을 추가 투자해 콘도식 낚시터 5동과 가두리 낚시장, 해상정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낚시터 동시 수용인원은 200명이며 1일 사용료는 성인 2만원, 소인 1만원이고, 입장료는 대인 2천원, 소인 1천원이다.
10명이상 단체 입장 시 5-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콘도형 낚시터 사용료는 평일 15만원, 주말 20만원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해양낚시공원 개장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해양레저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남진 낚시공원..강태공에 ‘인기만점’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4천여명 방문
무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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