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코스닥, 440선 안착 쉽지 않을 듯…4.54P↑ 443.70출발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439.16)보다 4.54포인트(1.03%) 오른 443.70으로 출발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지수가 440선에 안착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심사다.

직전 거래일이었던 3일 코스닥지수는 439.16에 그쳐 440선에 안착하는 데 실패했다. 지수는 지난 2일과 3일 이틀 연속 439대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에도 지수가 440선을 넘기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5일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했고 이에 대한 국제 사회의 대응이 이어지고 있는 등 어수선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교보증권 황빈아 연구원은 개장에 앞서 "장 초반 상승 출발하겠지만 탄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 로켓 발사는 2월초부터 나온 소식이라 그 영향이 이미 시장에 어느 정도 반영된 상황"이라며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봤다.

장 초반 시가총액 10위권 주가는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8위 차바이오&디오스텍이 3%대, 6위 키움증권과 9위 소디프신소재는 2%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4억원)과 기타 법인(2억원)은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 전기/전자주 주가는 평균 2% 오르고 있다. 출판매체, 비금속, 운송주는 평균 0~1%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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