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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31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남자'에서 F4 네 남자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금잔디 구혜선이 자작 소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발간된 구혜선의 첫 소설 '탱고'는 3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출간 일주일 만에 초판 7쇄 발행에 돌입했다. 구혜선의 첫 소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놀랄만한 성적이다.
구혜선의 '탱고'는 소설과 일러스트를 결합한 일러스트 픽션으로 여주인공이 두 번의 사랑을 겪는 과정을 통해 20대 여성이 여인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탱고'를 통해 구혜선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다시 사랑하기까지 여자의 복잡미묘한 심리변화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20대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책을 읽은 독자들은 각종 인터넷 연예 게시판에 "굉장히 솔직한 정서와 디테일한 상황 묘사가 훌륭하다(ID 중독자)", "불안한 청춘을 보내고 있는 나를 만난 것 같았다(ID Storm)", "같은 나이여서일까? 비슷한 생각과 고민, 사랑 이야기에 놀랐다 (ID hyunji69852)" 등의 글을 남기며 구혜선의 소설을 호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후속작이 나오면 또 보고 싶다! (ID leee6408)"며 벌써부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독자도 있었다.
구혜선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도중 소설을 집필했으며, 밤샘 촬영과 교통사고를 당한 와중에도 원고가 저장된 노트북을 먼저 챙길 정도로 이번 소설에 큰 애착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꽃보다 남자'로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구혜선은 최근 지난해 직접 연출한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2009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본선에 진출, 또 연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다방면에 걸쳐 재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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