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대아산사장, 직원석방협의 재방북 계획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이 북한이 억류하고 있는 직원 석방 협의를 위해 9일 재차 방북할 계획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8일 "조 사장이 다시 방북해 사태 해결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사장은 지난 3일 방북, 개성공단에서 북측 관계자들과 만나 우려를 전달하기도 했으나 억류된 직원 유모씨를 만나지는 못했다.

북한은 지난달 30일 유씨가 체제 비난, 탈북 책동 등 혐의가 있다며 조사를 시작한 이후 이날까지 열흘째 구금 상태에서 접견과 변호인 입회 등을 일절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7일 "해당 기업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북측에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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