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美뉴욕주가 상승..다우 8천 넘어

22일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엇갈리는 가운데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다우지수가 8,000선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10시 31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54.40포인트(0.68%) 오른 8,023.96을 기록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도 전날보다 20.96포인트(1.27%) 상승한 1,664.72에 형성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855.98로 5.90포인트(0.69%) 올랐다.

이날 주가는 모건스탠리의 예상을 넘는 대규모 손실 발표와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반등에 성공해 상승세로 돌아섰다.

AT&T가 1분기에 주당 53센트의 순익을 내 예상치를 넘어섰고 맥도날드도 예상치에 근접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는 점도 지수의 상승 반전에 기여했다.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이코노믹클럽 강연에서 위기를 끝내기 위한 옳은 궤도를 가고 있다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정부의 대응책이 옳은 방향임을 역설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