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세균닥터, 기술력으로 시장 정복을 꿈꾸다.

혜성처럼 나타난 아토피 스킨케어 '세균닥터'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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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토피 케어 관련 상품이 봇물 쏟듯이 쏟아지고 있지만 정작 효과는 입증되지 않아 소비자들의 원성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국내 굴지의 화장품 업체뿐 아니라 제약회사까지 아토피 시장에 뛰어들어 피 튀기는 그릇 쟁탈전을 하고는 있지만 제품의 기술력은 늘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은 자연스레 '소귀에 경 읽기'가 되고 만다.

그러나 제자리걸음 중인 기술력과는 달리 아토피 케어 관련 시장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돼 연평균 15%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아토피 시장은 5.000억원 정도로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 바이러스 노출·환경 변화 등으로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날로 급증하고 있는 실정에서 시장의 확대는 당연한 결과로 보여 진다.

시장의 팽창과 달리 기술력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가 발표한 임상연구 자료 '벤토나이트가 아토피 피부염 환자 피부에 미치는 영향평가'는 실로 소비자들의 막힌 숨통을 터주는 계기가 됐다. 이 자료에 의하면 벤토나이트로 아토피 병변에 도포한 환자의 70% 이상이 호전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실험자들은 대체적으로 가려움증이 사라지는 놀라운 성과가 입증이 된 것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가 발표한 임상자료를 토대로 세계 최대 살균 소독업체 영국 Hydra Chem사와 제휴를 맺어 온 항균소독 전문기업 세균닥터가 화이트 벤토나이트를 주원료로 하는 아토피 전용 스킨케어를 내 놓았다.

세균닥터가 이번에 내 놓은 아토피 전용 스킨케어는 미네랄이 풍부한 화이트 벤토나이트를 주원료로 제품 내 90% 이상 함유하여, 피부의 안정성과 흡착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벤토나이트는 화산이 폭발할 때 생기는 미세한 화산재가 강력한 폭발의 힘으로 상층기류에 섞여 바다로 떨어진 것들이 해전에서 염수와 작용하여 점토질 광물로 변성된 일종의 변질암으로 몬모릴로나이트(montmorillonite)를 주성분으로 한 점토광물이다.

이 벤토나이트에는 칼슘, 철, 마그네슘, 포타슘, 망간, 게르마늄, 셀레늄, 규소 등의 미네랄뿐만 아니라 아주 작은 미량원소까지 64종의 미네랄을 피부에 풍부하게 공급하여 빠른 피부회복과 탁월한 진정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아토피와 관련 피부재생, 살균효과, 노폐물 제거 등 얼굴 클리닉 등에 전방위적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세균닥터의 마케팅본부 조성우 본부장은 "시중에 나와 있는 아토팜이나 닥터 아토 마일드와 같은 보습제와는 전혀 다른 성격의 제품으로 니치마켓을 염두하고 개발이 됐다"며 "임상연구의 성과뿐만 아니라 미국식품의약국인 FDA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이 제품은 세안 후 스킨케어로 1차적 보호막을 형성하고 시중에 나와 있는 보습제를 바르면 몇 배의 효과를 바라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세균닥터는 다음 달 4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 '제1기 아토피 탈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세균닥터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아토피 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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