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환율 소폭 하락…1,350원대(종합)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0.80원 내린 1,3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80원 하락한 1,35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53.00원으로 밀린 뒤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357.00원으로 올랐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주가 강세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국인이 주식매수세로 돌아서면서 주가와 원화 강세를 이끌고 있다.

그러나 GM대우의 선물환 청산에 대한 우려 등으로 환율 하락폭은 제한되고 있다. 돼지 인플루엔자(SI)와 씨티,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자본확충 등에 대한 우려도 원화 강세를 제한하는 요인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외국인의 주식매수세 등이 환율 하락 요인이 되고 있지만 대외 변수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다"며 "GM대우 선물환 만기연장에 대한 은행간 합의 여부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1,401.55원, 엔.달러 환율은 96.74엔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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