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국제유가, 경기지표 호재에 배럴당 53달러 마감

박병관 기자

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경기지표들의 개선으로 인한 경기회복 기대감이 상승하며 배럴당 53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2.08달러(4.1%) 급등한 53.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주간으로는 3.2%의 상승세를 기록했고, 올해들어 19% 넘게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78달러(3.5%) 오른 배럴당 52.58을 기록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는 이날 4월 제조업지수가 40.1을 기록해 전달의 36.3보다 크게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9월 이후 최고치이자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38.4보다 높은 것이다.

이날 발표된 로이터/미시간대 4월 소비자 지수는 65.1을 기록해 3월의 57.3보다 높아졌다. 이는 작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이 지수는 작년 11월에 55.3으로 28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또 향후 경제 전망을 예측하는 소비자 기대지수도 63.1을 기록해 3월의 53.5보다 크게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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