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대한한공(00349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적정주가 51,000원을 제시했다.
현민교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추정치(167억적자)와 시장 컨센서스(300억 적자)를 상회한 66억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는 매출원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류비가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10.6%YoY감소했고, 여객 Yield가 예상보다 높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세전이익은 환율 급등에 따른 이자비용(1,382억원) 및 외화관련손실(5,671억원)이 반영되며 6,739억원 적자를 기록하였다.
현 애널리스트는 "3분기부터 본격적인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며 "2009년 매출액은 9조9,548억원, 영업이익은 4,226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7.7%, 29.1%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분기별로는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2009년 2분기까지는 영업이익이 967억원에 그칠 전망이나 환율하락과 3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수기 도래, 글로벌 경기회복으로 인한 화물수요 회복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적정주가를 40,000원에서 51,000원으로 기존 대비 27.5%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적정주가는 2009년 예상 BPS 42,622원에 2008년 평균 PBR 레벨인 1.2배를 적용하여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 평균 PBR을 적용한 이유는, BPS가 2008년 환율급등으로 인한 대규모 외화평가손실에 기인하여 2007년 60,105원에서 2008년 38,492원으로 하락하였으나, 이는 현금유출이 수반되지 않는 평가손실이라고 밝혔다. 현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역사적인 PBR 구간적용이 합리적이지 않아 판단되었기 때문에 가치평가 방법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대한항공의 투자포인트로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으로 인한 항공수요 감소와 환율급등, 고유가가 겹친 ‘3중고’라는 최악의 상황을 통과하고 있어 '매수 유지'를 내놨다.
현 애널리스트는 "2009년 하반기부터 항공 수요 회복이 예상된다"며 "또한 환율, 유가 등 거시변수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업외수지의 개선이 동반되면서 2009년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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