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직장인 40.9%, 자기개발 위해 이직

김은혜 기자

불황의 시대에 가장 확실한 투자처는 자기자신이라는 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 직장인 대다수는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 하고 있으며 자기 개발을 위해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헤드헌팅 전문기업 HR코리아가 3년 이상 경력을 가진 자사 회원 664명을 대상으로 '직장을 옮기려고 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이하 복수응답), 응답자의 40.9%가 '자기개발을 위해서 직장을 옮기려고 한다'고 답했다.

'월급, 성과급 등의 경제적 측면 때문'이라고 답한 사람도 24.3%에 달했다. 이어서 '현재 재직중인 기업의 문화가 나와는 맞지 않아서' (11.1%) '더 큰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서' (9.3%) 기타 의견이 (14.1%)를 차지했다.

'직장을 옮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53.8%가 '장래성'이라고 대답해 이직에 대한 열망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효과적으로 디자인 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문화'(19.1%), '연봉'(15.5%), '기업의 리더'(6.8%), '기업 이미지'(4.4%) 등이 뒤를 이었다.

HR코리아의 최효진 대표이사는 "헤드헌팅 업체를 활용해 이직을 하려는 대상 기업에 대한 정보를 조사하는 것이 경력관리 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권한다.

한편, '직장인들의 근무성과를 올리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근무환경'(48.7%)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성과급'(25.3%), '일에 대한 자긍심' (20.1%), '기타' 의견 (5.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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