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12일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 100 지수는 0.22% 하락한 4,425.54로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의 DAX 지수는 0.26% 하락한 4,854.11,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 지수는 0.54% 떨어진 3,231.10으로 거래를 끝냈다.
유럽 증시는 이날 최악의 경기침체는 지나갔다는 전망에 힘입어 한때 오름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상승세를 탔던 금융주를 중심으로 이익실현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하락했다.
바클레이즈 은행은 6.5%, 로이드 뱅킹 그룹은 10.3% 급락하며 금융주 하락를 부채질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는 5.6%, UBS는 7.3% 떨어졌다.
지난주 상승세를 보였던 광산 관련 주식들도 이틀째 약세를 면치 못했다.
반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테스코, 모리슨 등 소매 유통업체들은 3~4% 가량 일제히 뛰었다.
BP,로열더치쉘 등 에너지 관련 주식들도 0.7~2.4%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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