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이 경기회복 둔화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내린 연 4.45%로 마감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3.77%로 0.08%포인트 내렸으며,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4.97%로 0.06%포인트 하락했다.
국채선물은 27틱(1틱=0.01P) 오른 111.0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52계약을 순매수하며 6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날 미국 채권금리가 경제지표 부진으로 큰 폭으로 내린 데다 국내 증시의 낙폭이 커지면서 강세 분위기를 유지했다.
신동준 현대증권 채권분석팀장은 "증시 하락 등으로 국내외 경기 회복 속도가 생각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이 우세해지면서 채권 매수세가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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