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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재경TV] 개그맨 유세윤 결혼, ‘속도위반’ 깜짝 고백!

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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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29)이 속도위반 사실을 털어놔 좌중을 놀라게 했다.

유세윤은 17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EL(엘)타워 웨딩홀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올해 안에 나올 것 같다"라고 말해 속도위반의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겠다. 결혼발표 때 예비신부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며 쑥스럽게 말했다.

결혼한 소감에 대해 그는 "군대간 기분이다"며 "이제는 가정에 충실해야 스스로 통제하는 것이 많다. 술도 줄이고 클럽과 나이트에 가는 것도 줄이는 아쉬움 때문에 그런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을 올리는 유세윤은 예비신부에게 특이한 프러포즈를 시도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세윤은 예비신부 앞에서 옷을 벗고 노출한 상태에서 프러포즈를 한 것.

유세윤은 "예비신부가 민망해서 옷을 입으라고 했다. 그때 당시 당황해서 몰랐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멋있는 프러포즈였다"며 "어째든 남들과 다른 프러포즈라서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4살 연상의 신부 황경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유세윤은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일산에 신혼살림을 차린다.

유세윤은 2003년 군 전역 후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와 처음만나 7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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