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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 터미널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에 가려 보이지 않던 TV를 시청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을 위해 360도 회전 시청이 가능한 전광판TV가 출시돼 나왔다.
LED전광판 전문업체인 엘이디웍스는 오는 20일부터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국제LED EXPO & FPD 코리아 2009’에서 국내 최초로 360도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한 원통형 LED 동영상 전광판 ‘SPIN-TV’를 출시한다.
SPIN-TV는 원통형 콘솔 안쪽에 일정 간격으로 설치된 16개의 LED바(BAR)가 고속으로 회전할 때 생기는 잔상현상을 이용해 고화질의 동영상 광고나 정보영상을 볼 수 있게하는 신개념 ‘LED 동영상 전광판’이다.
SPIN-TV는 LED바(BAR)의 회전을 이용한 화면을 구현해 360도 시청이 가능할뿐 아니라 시야각에 따른 착색,색번짐 현상과 픽셀의 뒤틀림 현상도 말끔히 해결했다.또한 정지 영상은 물론 동영상 재생과 TV중계, 카메라 연결을 통한 실시간 영상 송출 등 다양한 영상 컨텐츠 기능을 지원해 주변 상황에 맞게 화면을 구성할 수 있다.
이밖에도 기존의 전광판에서는 지원이 되지 않는 영상 분할 시스템을 도입하여 360도의 화면을 최대 2개의 스크린으로 자유롭게 분할할 수 있으며,각각 다른 영상을 동시 재생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소리 엉킴 현상을 해결한 점과,원격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원거리에서도 관리가 쉽도록 한 점도 눈에 띈다.
엘이디웍스는 향후 2010년까지 SPIN-TV의 대중화를 목표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나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한 게시판 교체사업과 이를 활용한 광고사업, 지역축제 등 이벤트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엘이디웍스는 ‘국제LED EXPO & FPD 코리아 2009’ 기간에 광고와 이벤트 업계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SPIN-TV의 시연 및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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