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쿱(iCOOP)생협의 친환경 유기식품 대표브랜드 자연드림이 지난 27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산업도로 LG 전자프라자 옆)에 'iCOOP 자연드림 부산동래생협점'을 오픈했다. 동래생협점은 부산지역 세 번째 자연드림 매장이다.
부산동래생협 조합원 350여명이 쌈짓돈을 모아 설립한 자연드림 동래생협점은 우리밀로 만든 베이커리류를 비롯해 국내산 유기농 채소와 과일, 성장호르몬을 쓰지 않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육류 및 유정란, 친환경 원료로 만든 세제와 화장품, 치약 등의 생필품을 판매하는 친환경 프랜차이즈 매장이다.
자연드림 관계자는 "1,000여 가지 이상의 물품을 제공하는 동래생협점을 비롯해 전국 50여개의 자연드림 매장 물품들은 아이쿱(iCOOP)생협연대의 물품 취급기준에 부합되는 친환경 품목이다"며 "다른 친환경 매장이 모두 1차 농산물 중심인 것에 비해, 이곳은 2차 가공식품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생산자 소비자간 직거래방식으로 유통단계를 대거 줄여 "고 설명했다.
매장에서 판매되는 유기농축산물은 친환경농축산물혼입방지관리방법으로 특허(등록번호 10-0851180)를 받은 생산유통인증시스템의 'A마크' 인증을 받았다.
물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자신이 구매한 상품의 인증스티커의 유통인증번호를 통해 생산자이력·재배이력·필지이력·유통이력 등의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매장에선 설탕·커피·초콜릿 등 '공정무역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공정무역 커피와 초콜릿은 제3세계 농민의 인권 보호 및 자립을 돕는 힘이 되는 윤리적 소비제품인 것이 특징이다.
동래생협점은 개점과 더불어 친환경 상품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12일간 친환경 과일, 정육, 각종 유기가공식품 등을 시중가보다 4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생협조합원가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또 무농약 우리밀로 만든 케익 구매시 자연드림 커피믹스(모카)를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20,000원 이상 구매시 증정)
27, 28일 양일간은 항생제·방부제·성장 호르몬제·착색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시중에서 3500원하는 무항생제'유정란' 한 줄을 2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매일매일 특정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일자별 물품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방문객은 매장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기에 장바구니를 준비해야 한다.
동래생협점 관계자는 "생협에서의 소비는 환경과 건강, 공동체 이익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행위"라며 "매장의 물품은 원산지와의 직거래로 유통마진을 거의 남기지 않아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 일뿐만 아니라 공정무역 커피와 설탕 등을 구입하면 외국의 현지 노동자들에게도 제대로 된 이익을 돌려줄 수 있어 '윤리적 소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