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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애널리스트 이병준은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의 상장 업체들 가운데 LG화학, 현대차, LG디스플레이, 삼성증권을 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LG화학[051910]은 예상보다 견고한 중국 수요로 1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유화제품 가격 상승이 5월까지 지속되고 있어 2분기 실적역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중동 설비의 가동도 추가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부각되며 업황의 급속한 위축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005380)의 1분기 실적부진은 점유율 확대 전략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에 의한 것이며 제한적 글로벌 경기의 점진적 회복, 세제 지원에 따른 정책 효과를 환율 하락에 따른 악재가 상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이 애너리스트는 밝혔다. 그는 "4월 이후 급속도로 개선된 외국인 수급여건으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막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또 그는 "LG 디스플레이[034220]가 글로벌 LCD시장의 수요회복으로 공급과잉 상태를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가전 하향정책 및 Back-to-School 정책으로 중국의 TV및 PC 구매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09년 12월 파주 7세대 라인의 감가상각 종료가 예상돼 중장기에 개선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마지막으로 이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016360]이 2009년 1월 누적기준 영업이익 2,050억원으로 대형증권사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으며 PF관련 대출은 대한전선공장에 투입된 800억원이 전부로서 높은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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