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종목분석] 석유화학, ‘중립’-<SK證>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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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해저에 지어진 석유 굴착 장치이다.
▲ 이 사진은 해저에 지어진 석유 굴착 장치이다.
SK증권의 애널리스트 백영찬 연구원은 석유화학 산업에 대해 중립(유지)로 평가하며 석유화학의 하반기 경기는 하락이 불가피하지만 Mild Down Cycle을 예상했다.

백 연구원은 환율효과와 Restocking 효과 등 상반기 석화경기 호황을 이끌었던 요인들은 소멸할 것으로 보았다.

여기에 사우디 신증설(PertoRabigh, SEPC 등) 물량으로 하반기 석유화학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중동 신증설을 너무 두려워 할 필요는 없는 근거는 신증설의 낮은 초기 가동률, 기술인력의 부족 가능성, 수익성을 염두에 둔 자율적인 가동률 조절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백 연구원은 중동 신증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있지만 실상은 낮은 원가를 자랑하는 Ethane gas는 '11년 이후 공급부족에 시달리게 될 것으로 증동지역의 정유설비 증가와 Butane/Propane 등의 원료사용으로 BTX 공급물량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석유화학업의 개별기업은 호남석유화학(TP: 105,000원), 한화석유화학(TP: 15,000원)을 매수추천으로 꼽는다.
호남석화는 하반기 수익성 둔화에 따른 지나친 우려감 반영으로 Valuation 매력이 높으며 과거 석화업황 Cycle상 저점인 '01년 ~ '02년 EV/EBITDA 평균보다 낮은 배수를 현재 받고 있다.

한화석화는 중국 카바이드 PVC의 원가경쟁력 상실로 인해 PVC 공급은 감소추세 중이지만 반면 수요는 내수경기 부양과 '10년 상하이 Expo관련 투자를 통해 점진적인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결론적으로 하반기 PVC 수익성은 더욱 상승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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