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앞둔 대학가에서는 아르바이트 구직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시/군/구청을 중심으로 관공서 알바 채용공고가 잇따르고 있다. 임금체불의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데다 사무실무를 체험, 취업경쟁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관공서 알바는 그야말로 인기 상한가다. 해마다 수십대 일에 이르는 경쟁률만 봐도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관공서 알바 구직을 원하는 대학생들이 일일이 관련 사이트에 접속, 정보를 찾아 헤매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가장 먼저 아르바이트생 모집에 나선 서울시청의 경우, 어려운 국내 경제상황을 감안해 지난해 500명 규모로 이루어졌던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을 1400명 규모로 크게 확대했다. 이들은 주로 서울시청 내 각 부서와 소방재난본부, 한강사업본부, 시립병원,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 산하 사업소에서 행정관련 업무를 맡아 지원하게 된다. 또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도 약 2천2백여 명의 아르바이트생을 모집,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행정 및 민원업무를 맡길 계획이다. 보통 급여는 일급 2만 5천원 가량이며, 각 모집기관별로 식대가 별도로 주어지기도 한다.
인천시도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200명을 모집한다. 시청 및 시 산하 사업소, 사회 복지시설 등 인천시 전역에서 22일간 근무하게 되며, 일급 3만원이 지급된다. 지원자는 오는 19일까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양주시청은 1, 2차 2회에 걸쳐 각 50명씩을 모집하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담당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지원자격은 공고일을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자에게 주어진다. 근무 기간 중 급여는 내근직에는 3만 5천원, 외근직에는 4만원의 일급이 각각 주어진다.
속초시청은 행정보조 및 현장체험/견학 활동을 담당할 아르바이트생 110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그 외 대천, 무창포, 경포 등 주요 해수욕장에서 일한 아르바이트생 역시 각 지역시청 및 읍사무소 단위에서 모집 중에 있다.
알바몬은 주요 관공서 알바 채용 공고가 발표되는 대로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주요 관공서 아르바이트 채용이 마감되는 7월 초순까지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웹사이트:www.albam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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