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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분 이상 걸리며 상습정체구간이었던 서울에서 춘천 가는 길이 40분으로 가까워진다.
서울춘천고속도로(주)는 18일 고속도로 개통식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다음달 15일에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에 위치한 동산영업소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경춘국도 46호선을 이용하면 70분 이상 걸리며 상습적으로 정체되던 추천 가는 길이 40분 이내로 단축된다.
이 도로는 서울 강동구 하일동에서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61.4km인 고속도로다.
강일IC를 시점으로 경기 화도IC까지 14.5km 구간은 왕복 6~8차로며, 화도IC~춘천JCT까지 46.9km 구간은 왕복 4차로다. 터널은 41개소로 비교적 많은 편이다.
통행료는 6400원으로 책정했으나 춘천을 중심으로 인하요구가 있어 협의를 진행 중이고, 이달 말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이 도로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사대교에 차량에서 나오는 오수가 직접 강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고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했으며 교량은 강 조망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해 다양한 특수교량 형식을 적용했다.
경사면에는 생태복원공법을 적용하고 터널 설계 시에도 경사면이 지나치게 깎여나가지 않도록 소일네일링 공법 등 친환경 공법을 적용했다.
야생동물의 로드킬을 방지하기위해 배수로 측면에 동물 탈출로를 설치하고, 생태통로와 동물 유도펜스 등을 설치했다.
한편, 이 도로의 개통으로 강원권의 관광사업을 활성화시키고 물류 소통을 원활히 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중·대형 업체 9개를 비롯해 소형 29개 업체 등 38개의 기업을 이미 유치했고, 협의중인 업체도 10여 곳에 달한다. (사진=서울춘천고속도로 민간투자시설사업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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