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80p(0.13%) 상승한 1,394.53으로 마감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의 고용지표가 악화됐음에도 급등했다는 소식에 8.84p(0.63%) 상승한 1,401.57로 출발했다. 또 투신 및 연기금의 프로그램 매도세에 밀려 장중 하락 반전했지만 외국인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14억원, 기관이 1,660억원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은 1천991억원을 사들이며 이틀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보험, 비금속광물 등이 상승했고, 기계, 증권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삼성전자가 2분기 실적 기대감 속에 사흘째 오르며 60만원대에 육박했고, LG전자, 포스코 등이 강세를 보였다. 삼성화재는 여전히 성장성이 양호하다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전날보다 2.45% 올랐으며 삼성전기는 실적호전 기대감으로 역시 강세를 이어갔다.
현대EP는 자동차 경량화 수혜 및 자회사의 실적호전 전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외국인 매수세로 강세였다. 반면, 현대건설은 외국계 매도세로 내림세를 나타냈고 두산중공업은 자사주 매각 소식으로 약세였다.
옵티머스는 계열사 부도 소식에 12.73%나 급락했다.
상한가 7개를 포함해 390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해 399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4억1천623만5천주, 거래대금은 4조5천507억3천700만원을 기록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