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정보기술(IT)업종의 주도로 강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혼조세 속에 소폭 내리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36분 현재 전날보다 1.42포인트(0.10%) 오른 1,430.36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5.53포인트(0.39%) 오른 1,434.47로 출발한 뒤 한때 1,439.57까지 올랐으나 추가 상승 이 제한을 받으면서 상승폭은 줄어든 상태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1.35포인트(0.27%) 상승한 506.77을 나타냈다.
코스피지수는 사흘째, 코스닥지수는 닷새째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는 있으나 IT업종 이외에서는 2분기 실적에 대한 뚜렷한 기대감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 기관 및 프로그램 매물로 인한 수급 측면에서의 불안감, 그리고 옵션 만기일을 앞둔 눈치보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투자 심리를 흩트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16억원을 순매수하며 9거래일째 매수 우위를 이어가고 있지만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는 1,300계약 이상 순매도하며 프로그램 매물을 유발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도 각각 417억원과 311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 동향 역시 550억원의 순매도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4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0.1원 오른 1,268.60원을 나타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오른 1,269.0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나 코스피지수가 상승하고 환율을 움직일 만한 특별한 요인이 발견되지 않자 1,260원대 중반까지 하락했다가 다시 소폭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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