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유럽증시] 인텔+금융주 호재에 견조한 상승세

전지선 기자

유럽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금융주 실적 호조로 인한 급등세에 힘입어 사흘 연속 상승세를 견인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08.78P(2.50%) 상승한 4346.46P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 거래소의 DAX 지수 역시 전일보다 146.75P(2.98%) 상승한 4928.44P로 거래를 마쳤고,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 40지수 역시 전일대비 89.40P(2.82%) 상승한 3171.27P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오름세로 시작하여 인텔이 3분기 매출 전망을 기대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하반기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만연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시장의 인텔 호재는 관련주들을 상승시켰다. 프랑스 증시에서 ST마이크로전자가 7.18%, 스나이더 전기 4.51% 상승했고 반도체업체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가 8.1% 급등, ARM 홀딩스도 4.4%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전일 골드만삭스의 실적으로 동반 상승했던 금융주들이 강세다.

바클레이스는 4.7% 급등, HSBC, 방코 산탄데르, 소시에테 제너럴, 크레디 스위스 등이 3.9~4.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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