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1,440선을 상회했다.
17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88P(0.55%) 상승한 1,440.10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뉴욕증시의 경기지표 호전과 기업실적 기대감으로 인한 강세 영향으로 상승세로 출발해 장중 1,445선까지 돌파했으나 개인의 차익실현 매물에 주춤하며 1,440선에 장마감했다.
외국인은 1천551억 원을, 기관은 1천302억 원을 순매수 했다. 개인은 3천111억 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증권과 의료정밀이 크게 올랐고 건설과 전기·전자도 강세였다. 금융권은 상승세가 멈칫해 0.59%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디스플레이(2.30%)와 LG전자 (3.66%), LG(2.88%) 등 LG그룹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했다.
삼성전자는 강세를 보이며 장중 시가총액 100조원를 돌파하기도 했으나 결국 0.59% 내림세로 마감해 KT&G, 강원랜드 등과 함께 약세를 나타냈다.
상한가 21개를 포함해 47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07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3억9천719만주, 거래대금은 4조 4천40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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