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의 리서치는 20일 시장 특징주로 보령메디앙스, 동국산업, 차바이오앤, 씨앤에스, 대우차판매 등을 꼽았다.
애널리스트 황빈아 연구원은 유아관련제품 생산 판매 업체인 보령메디앙스[014100]의 급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시 관악구 보육시설 방문에서 맞벌이 부부를 위한 보육료 지원 혜택에 대한 발언이 있어 출산, 유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관련주로 네오팜, 큐앤에스 등이 있다고 제시했다.
동국산업[005160]은 윈드타워를 생산하는 동국 S&C의 100% 지분을 가지고 있고 협폭냉연강판을 생산하는 회사다. 황 연구원은 "이 종목은 8월 코스닥 상장이 예정된 100% 자회사인 동국 S&C의 상장 기대감이 반영되며 급등세를 보였다"며 "지분가치 증가나 현금 유입이 긍정적으로 판단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차바이오앤[085660]은 휴대전화기에 장착되는 카메라용 렌즈모듈 전문 생산업체, 황 연구원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박근혜 의원(한나라당)이 지난달 16일 대표 발의했던 제대혈관리법(제대혈을 국가차원에서 관리하는 법안)의 국회 통과 기대감으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관련주로는 이노셀, 세원셀론텍, 메디포스트가 있다.
씨앤에스[038880]는 모바일 TV, IP Telephony, 주문형 반도체(ASIC) 등의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차량용 반도체개발에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과 함께 컨소시엄에 참여한 바 있다. 황 연구원은 "이들 컨소시엄이 정부로부터 100억 원 가량 지원받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교보증권이 꼽은 하락 특징주인 대우차판매[004550]는 종합 자동차 및 수입차의 판매 사업과 토목 및 건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황 연구원에 따르면, GM대우가 전일 동사의 자동차 총판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GM대우는 국내 점유율 상승을 위해 딜러들이 한 지역의 자동차 판매를 책임지는 지역총판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동사는 재계약 단계는 맞지만 GM대우의 지역총판제 전환에 대해 공식적인 통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