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기죽은 원자재 펀드…매력은 변한게 없다

세계경기가 회복세로 전환, 원유급등 언제나 가능

이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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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 대안형 펀드인 원자재 펀드가 유망 투자처로 자주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수익률이 급락해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증권정보제공업체 fn가이드에 따르면 대부분의 원자재펀드는 최근 1개월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낙관론에 기세등등했으나 수익률과 함께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 여기서 끝? NO!

최근 조정국면에 투자자들은 고민에 빠졌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원자재펀드는 여전히 투자매력을 지니고 있다.

먼저, 세계경기가 회복세로 전환하고 있고 원유는 언제나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한동안 재테크의 가장 큰 변수로 꼽히는 인플레이션은 원유값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세계 각국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부었다. 이는 향후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원자재 펀드는 투자대상에서 뺄 수는 없는 중요한 대안상품이다.

국제유가는 '자원 블랙홀' 중국이 원유사재기에 나서고, 나이지리아 정정불안이 겹치며 요동치고 있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6월 한때 72달러까지 급등했으나, 달러값이 오르고 중국의 사재기가 마무리되면서 큰 폭 하락했지만 다시 하락폭을 줄이며 65달러선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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