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리온 종목을 매수 추천주로 꼽았다.
21일 동양증권의 애널리스트 지기창 연구원은 오리온[001800]주에 대해 '중국 모멘텀은 하늘을 열어주고, 계열사 매각 이슈는 바닥을 탄탄하게'라고 말하며, 목표주가를 2009년 250,000원, 2010년 300,000원 이상으로 제시했다.
지 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1인당 연간 제과 소비액은 국내의 6% 수준으로 중국의 양과 시장 규모는 3.5조 원으로 한국시장 2.2조 원을 상회하지만 일본 시장의 13조 원에 비하면 1/4 수준이다. 2008년도 기준 GDP 대비 제과소비액도 한국의 1/3 정도이며, 1인당 연간 제과 소비액에서도 중국은 2,104원으로 한국 소비액 33,844원 대비 했을 때 6% 수준에 불과하다.
88 올림픽 이후 4년 만에 국내 제과시장도 두 배로 증가했다. 국내의 사례를 보면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제과시장이 급성장했음을 경험한 바 있다. 전체 제과시장 규모는 1987년 8,082억 원에서 1991년 15,870억 원으로 4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 비중이 빠르게 증가했고, 스낵시장 성장 속도가 가속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제과법인 매출액은 양과 시장의 팽창과 영업지역 확대로 2012년 9,018억 원, 13년 11,199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이는 환율(원/위안)을 184원으로 가정한 것으로써, 앞으로 11,199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향후 잠재적인 위안화 절상 수혜까지 고려하면 2012년에 매출 1조 원 돌파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평했다.
중국 음식료 회사는 2009년 PER 기준 왕왕 그룹(쌀과자) 24.7배, Tingyi, Uni-president china holdings(라면) 각각 27.5배, 19.5배로 시장대비 할증거래되고 있다. 지 연구원은 동사의 중국제과 사업지주사인 Pan Orion은 10~11년 홍콩증시 상장 추진 중이며 과거 중국 음식료사의 홍콩 공모가 PER 19~29배를 적용하면, 공모가치는 5,947억 원~9,077억 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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