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재경TV] ‘국가대표’, 고생이 많았던 영화촬영 “그때 무슨 일이?”

홍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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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국가대표' 언론시사회에서 주연 배우들이 영화 촬영 중 발생한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하정우는 "촬영하면서 내가 많이 늙었구나"며 "영화를 보면서 얼굴 피부가 온전하게 나온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

김동욱은 "배우들이 촬영하면서 고생들을 많이 했고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 역시 우리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한 것같다"며 칭찬했다.

스키점프 코치 역을 맡은 성동일은 "고생보다 술 마시는 것이 많아 즐겁게 촬영했다"며 "산 속에서 촬영했는데 역시 공기 좋은 곳은 술이 잘 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중 제일 막내인 이재응은 "촬영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형들이 괴롭혀서 힘들었다"라고 폭소케 한 뒤 "형들이 나보고 흑인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나는 100% 한국인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영화 '국가대표'는 오는 30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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