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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의 전분기 대비 2분기 실적이 양호하다.
24일 하이닉스반도체는 2분기 실적에 대해서 연결기준 매출의 경우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과 출하량 증가로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1조 6천7백6십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올 2분기에 영업이익 2천11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 규모는 54나노 공정 비중 확대와 수율 향상에 따른 원가절감, 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 등으로 전분기의 5천150억 원보다 59%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영업손실률도 13%로 전분기(39%)에 비해 27%P 낮아졌다.
2분기 순손실은 환율하락에 따른 외환차익 등으로 전분기(1조1천780억원) 대비 95% 줄어든 580억원으로 집계됐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분기, 하이닉스반도체는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 상승과 더불어 원가 절감을 통해 실적을 대폭 개선할 수 있었고,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도 원가 및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후발 업체들과의 격차를 벌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DDR3 제품의 경우, 제품의 비중을 연말까지 전체 D램 비중의 40% 이상으로 늘려 DDR3 시장을 선점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분기에 전체 매출의 55%까지 비중이 확대된 모바일·그래픽·컨슈머·서버용D램 등 고부가가치 제품도 추가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신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닉스 반도체는 "D램을 54나노에 이어 올 하반기에는 44나노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을 개시할 예정이며, 낸드플래시는 2분기부터 양산이 시작된 41나노 제품의 비중을 하반기부터 확대하는 한편 32나노 제품도 연내 개발을 완료해 선두업체와의 격차를 대폭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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