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카몬, ‘GM DAEWOO’ 신임 사장 선임

정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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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GM 마이크 아카몬 부사장이 GM DAEWOO의 새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24일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는 "'GM 파워트레인 유럽'의 마이크 아카몬 (Mike Arcamone, 51세) 부사장이 10월 1일부로 GM DAEWOO의 새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마이클 그리말디 (Michael A. Grimaldi) 현 GM DAEWOO 사장은 후임자에게 인수인계를 마친 후 은퇴할 예정이다.

닉 라일리(David N. Reilly) GM 수석 부사장 겸 GMIO(GM International Operations) 사장은 “지난 3년간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이 힘든 경영 환경과 경제 여건에도 GM DAEWOO에서 이뤄낸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며 “그리말디 사장은 GM이 판매/엔지니어링/제품개발에서 전 세계적으로 성과를 거두는 데 GM DAEWOO가 큰 기여를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닉 라일리 사장은 “마이크 아카몬이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는 생산과 구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그의 합류를 계기로 우리는 GM DAEWOO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여 New GM에 GM DAEWOO가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1980년에 GM에 들어온 아카몬 GM DAEWOO 사장 내정자는, 초기에 GM 생산 분야에서 여러 경험을 쌓고 나서, 캐나다 성 테레제 (St. Therese)에 있는 GM 공장 매니저로 근무하였고, 이후 미국에서 'GM 파워트레인' 매니저로 일하였다.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인 내정자는 몬트리올에 있는 컨커디어대학교와 맥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다.

한편, 아카몬 내정자는 “GM DAEWOO에서 일하게 되어 흥분된다”며, “GM DAEWOO의 뛰어난 성과는 세계적인 큰 평판을 받고 있다. GM DAEWOO가 세계 곳곳에서 생기는 새로운 기회들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전임 사장이 닦아놓은 기반을 더욱 발전시키고 활용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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