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몰아 1,500선을 상향 돌파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10P(0.41%) 상승한 1,502.59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월 21일 1,512.59를 기록한 이래 최고치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미국 뉴욕 증시의 지표 개선과 양호한 기업실적으로 11.83P(0.79%) 상승한 1,500선에서 출발했다. 또 외국인의 매수세와 일본증시의 강세영향 등 모멘텀이 이어지며 장중 한때 1,510대까지 오르고 1,500선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안착했다.
외국인은 4천439억 원의 순매수를 나타내며 개인과 기관은 3천916억 원과 160억 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기계, 음식료품 등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현대중공업(4.30%), POSCO(2.21%), LG전자(1.97%)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LG디스플레이(-2.55%), KB금융(-2.26%) 등은 약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폭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이날 '깜짝실적'에 해당하는 2조 5천2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0.74% 상승한 6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고, 작년 동기 대비 10.8% 성장한 영업이익을 공시한 롯데쇼핑도 2.33% 올랐다.
상한가 6개를 비롯해 47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개를 포함한 310개 종목이 내렸다. 거래량은 5억2천537만주, 거래대금은 6조3천56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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