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바레인 방산외교’

정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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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참모총장은 지부티와 바레인을 방문, 군사외교를 펼친다.

27일부터 31일까지 정옥근 해군참모총장은 4박 5일의 일정으로 지부티와 바레인을 방문 군사외교 활동을 전개한다.

정 총장은 현재 아덴만 해협에서 지부티까지 대 해적작전을 수행 중인 청해부대 2진인 문무대왕함의 원만한 작전의 수행을 위해 관련국가를 방문해 협조를 다질 계획이다.  또 그는 이번 일정 가운대 정 총장은 지부티에 정박하고 있는 청해부대에 대한 현장 지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방문 기간에 정 총장은 美 5함대사령관(해군 중장 고트니, William Gortney), CJTF-HOA 사령관(해군 준장 쿠르타, Anthony M. Kurta), 프랑스 지부티주둔사령관(공군 소장 필리페, Lefort Philippe, A), 바레인 총참모장(육군 소장 칼리파, Sheikh Abdullah Khalifa), 지부티 국방장관(아메드, Oougoureh Kifleh Ahmed) 등을 차례로 만날 계획이며 대한민국 청해부대의 임무여건 보장을 위한 군사외교와 우호협력활동을 펼친다.

특히, 정 총장은 방문국을 대상으로 방위산업(이하 방산) 세일즈에도 직접 나선다. 그는 바레인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수준의 조선능력과 방산기술을 바레인군 수뇌부에게 설명함으로써 방문국에 대한 방산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29일에는 지부티에서 청해부대와 순항훈련전단을 방문해 장병의 노고를 위로할 예정이다. 정 총장은 청해부대의 사기진작에 관심을 두고 김치를 공수할 것을 지시하고 29일 오후 순항훈련전단 함상 리셉션을 주관하고 이날 청해부대 장병과 문무대왕함에서 동숙한다.

30일 오전에는 장병들과 조찬간담회를 실시한 후 정 총장은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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