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추천종목] 고려아연-< SK 증권>

전지선 기자

SK 증권은 고려아연[010130]을 매수 종목으로 추천했다.

애널리스트 이원재는 고려아연의 2분기 영업실적은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지만 판매량 호조와 LME 가격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17.5%나 증가한 6,151억 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웃돌았다.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밑돌은 반면 세전이익은 1,392억 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35.2% 웃돌았다.

이 연구원은 고려아연의 하반기 실적은 2분기 영업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분기별로 견조한 호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3 분기는 7~8월 정기보수 및 전기부하조정으로 생산판매량이 평분기대비 10~1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나, 외형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3 분기 영업이익은 메탈가격 상승을 감안한 실질TC상승과 더불어 환율도 추가하락보다는 1,250원 내외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어 직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수익개선 모멘텀이 예상된다.

4 분기는 환율을 보수적으로 1,200원으로 가정하였으나, 판매증가 효과와 LME가격 상승 모멘텀이 기대되어 1분기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연간 매출액은 2조 2,758억원, 영업이익은 3,868억원, 세전이익은 4,8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 영업이익은 기존추정대비 감소하나, 세전이익은 오히려 증가하여 연간 EPS는 20,623원으로 전년대비 37.7% 증가할 전망이다.

따라서, 고려아연[010130]에 대한 이 연구원의 의견은 '적극매수(유지)했으며 목표주가를 200,000원 유지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