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한증권, 녹십자 ‘하반기 실적 기대’

전지선 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녹십자 종목을 매수 추천했다.

30일 애널리스트 배기달 연구원은 29일 129,000원의 주가가 형성되어 있는 녹십자[006280]주에 대해 적정주가 150,000원을 제시하며 '매수' 유지했다.

배 연구원은 "하반기가 더 기대된다"라며 녹십자의 양호한 2분기 실적과 3,4분기 전망에 대해 낙관적 평가를 내렸다.

배 연구원에 따르면, 양호한 2분기 실적 동사의 2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수준이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1,409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원가 부담에도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여 제약업체 중 상대적으로 양호한 2분기 수익성을 보였다.

배 연구원은 "수출 부문 높은 성장세 혈액제제의 높은 수출 실적으로 수출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74.8% 증가하여 환율 상승효과를 넘어서는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A형 간염 백신과 신제품의 효과로 백신 부문도 30.7%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혈액제제도 15.9% 증가하여 견조한 모습이었다"라고 평했다. 

 

다만, 태반제제의 부진으로 웰빙제제의 매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모멘텀 기대 동사의 하반기 실적'에 관해서는, "백신 효과로 높은 증가세가 예상된다"라며 "독감 백신 매출이 발생하는 3분기에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며, 영업이익은 20.1% 증가한 24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리고 4분기 매출액은 신종 플루 백신 공급으로 분기 매출액이 2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영업이익은 4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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