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세계적인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 그랜드힐튼 호텔서

오는 9월 4일, 5일 저녁 7시부터

민윤준 기자

오는 9월 4일, 5일 저녁 7시부터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는 옥토버페스트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루프트한자, 에이스침대, 포르쉐 자동차, OTTO(오토) 등 수많은 기업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독일에서 초청한 유명한 6인조 밴드가 선사하는 신나는 독일 라이브 음악과 뮌헨의 맥주 집을 재연한 실내 장식과 긴 나무 벤치, 독일 전통의상을 입은 직원들의 서비스, 무제한 제공되는 맥주와 뷔페 식 요리 등은 뮌헨의 열기를 그대로 전해줄 것이라고 그랜드힐튼 측은 전했다.

호텔에 따르면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힐튼 베를린 출신의 독일 주방장 2명이 함께 선보이는 다양한 독일 식 수프와 샐러드, 바이쓰부르스트(Weisswuerste), 플라이쉬케제(Fleischkaese), 슈니첼(Pork Schnitzel), 자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등 약 50여 가지의 독일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작년에 이어 3회째인 그랜드 힐튼 옥토버페스트는 주한 외국인들의 축제로 자리로 잡아가고 있다. 이틀 동안 2300석의 자리가 마련되며 (하루에 1150석) 작년의 경우 전석 매진이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외국인 50%, 한국인 50%의 비율이었다. 많은 독일계 기업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2009 옥토버페스트는 이국적인 향기가 물씬 나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댄싱 플로어가 마련되어 신나게 춤을 출 수도 있고, 맥주 마시기 대회, 팔씨름 대회 등 다양한 게임과 상품도 마련돼 있다. 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루프트한자 항공권, 에이스침대 매트리스, 호텔 숙박권, 코렐 식기세트, 와인 세트 레스토랑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흥겨운 음악과 시원한 맥주, 다양한 요리와 함께 이국적이고 색다른 문화를 맛볼 수 있는 자리로 비즈니스 파트너, 커플, 친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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