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전일 약세에서 벗어나 하루 만에 반등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5.57P(0.36%) 상승한 1,565.04P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가 서비스업 경기와 고용지표 악화 소식으로 소폭 하락했다는 소식에 코스피 지수도 약세로 출발했다. 프로그램 매수세의 유입으로 코스피 지수는 한때 1,572P에 올라섰지만 단기급등 부담과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다가 중국증시의 급락소식까지 겹쳐 장중 하락 반전했다.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수우위로 돌아선 데 힘입어 상승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은 1,019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03억 원의 순매수를, 기관은 1,082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2.756억 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종이 목재, 화학, 의약품, 비금속광물, 기계,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 건설, 통신, 금융, 은행, 보험업 등이 상승했고 음식료품, 섬유 의복, 전기전자, 증권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 총액 상위 업종으로는 포스코와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SK텔레콤,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신한지주와 KB 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이 2~3% 상승해 대형 금융주의 이틀째 강세를 나타냈다. 외환은행은 실적 호조 기대와 향후 M&A에 대한 프리미엄이 반영되며 3.0%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2.4%와 2.7% 하락했다.
서울시의 지하도로망 구축 소식에 동아지질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남광토건도 11.5% 상승하는 등 건설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쌍용자동차는 막판 노사협상 타결 기대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대우부품도 인수합병 투자 계약 체결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금호타이어는 금호그룹에서 분리되어 다른 곳에 매각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6.2% 상승했고 대우건설이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재무구조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위한 매각 작업이 본격화됐다는 소식으로 5.6% 상승했다.
케이아이씨는 서울시 자동차 전용 지하도로 건설 수혜 기대감으로 4.7% 상승했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2개를 포함해 450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340개를 기록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4억 8,487만 주와 6조 0,293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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