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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GS 주를 추천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45,000원을 유지한다.
10일 신은주 애널리스트는 GS(078930) 종목에 대해 투자포인트가 주요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정제부문 업황 개선과 환율로 말미암은 손실의 소멸과 이외 유통자회사들의 실적호조라고 언급했다.
신 연구원에 의하면, 정제부문은 3분기 중반 이후, 아시아 역내 수요에서 겨울철 난방용 수요 대비라는 계절적인 요인과 글로벌 경기 회복에 힘입어 개선될 전망이다.
2분기 GS의 실적은 GS칼텍스의 석유화학 부문 강세와 GS리테일의 자산매각이익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신 연구원은 PX강세, 환율하락, 자산매각이익 발생을 들어 이를 설명했다. GS칼텍스의 정제부문은 소폭 적자이었으나 석유화학부문의 강세와 원화 강세에 따른 외환 관련 이익 발생으로 세전이익과 순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43.0%, 29.0% 증가했다.
그에 따르면, GS칼텍스의 석유화학부문은 2,459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중국의 가동지연과 정제마진 둔화에 따른 정유사 가동률 하락으로 타이트해지며 PX-Naphtha spread는 전분기대비 30% 확대됐다.
또한, GS리테일의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181.6% 증가한 512억 원이었다. 이익의 급성장은 영업 호조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6.8% 증가한 365억 원을 기록한 영향도 있으나, 이보다도 유형자산매각이익 320억 원(반포 자이 상가)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편, GS칼텍스의 정제부문은 다른 정유사와 마찬가지로 주요 수출품인 경유수출이 둔화하고 역내 신규 증설물량증가로 정제마진이 축소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세전이익은 증가했는데, 이는 석유화학부문의 강세와 더불어 원화 강세의 수혜가 컸다.
신 연구원은 "현재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외화 순부채는 7억 달러 규모로 2분기 환율하락으로 700억 원의 외환 관련 이익이 발생했다"라며 "2008년은 환율상승으로 연간 영업이익이 9,490억 원이었는데 순 외환관련손실은 1.95조에 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원화 강세를 예상하고 있어 환율로 말미암은 대규모 손실은 더 이상 우려 요인이 아니며, 3분기까지 석유화학 부문의 실적이 양호할 전망이므로 3분기 세전이익은 2분기 대비 14% 증가한 2,790억 원을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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