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에 의하면, CJ 제일제당의 실적이 양호함이상이었고 앞으로도 그러한 실적 지속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CJ 제일제당 [097950]의 목표주가를 210,000원으로 매수 유지 했다.
올해 2분기 실적은 소재식품의 수익성이 회복됐고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호실적을 발표했다. CJ 제일제당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9,831억 원(전년동기대비 12.2% 증가), 746억 원(전년동기대비 28.3% 증가), 834억 원(전년동기대비 56.7%)을 기록했다.
지기창 애널리스트에 의하면, 이는 순이익 기준 당사의 기존 추정치 596억 원을 크게 웃돌았으며, 비용절감 노력으로 판관비율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영업실적이 추가 개선됐다. 또한 라이신 계열사 실적 호조로 지분법 평가이익 개선폭이 높게 나왔을 뿐만 아니라, 외환관련손익이 568억 원 발생했고, 파생상품 평가손실은 275억 원 발생하는데 그쳤다.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과도한 우려감을 잠재운 실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2분기 실적 호전 기대감과 09년 하반기 실적 모멘텀에도 CJ 제일제당의 주가는 국제 원당시세 추가 급등 우려감과 밀가루·유지 판가 인하에 따른 실적 모멘텀 둔화 우려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2분기 마진갭(판가-원재료단가) 효과가 당사 추정치보다 훨씬 크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향후 밀가루·유지 판가 인하에도 적정 수준의 수익성 유지에 대한 신뢰도는 높아진다. 이는, 밀가루 전문업체인 대한제분[001130], 유지사업 전문 업체인 사조해표[079660]의 분기 최대실적을 거둔 데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악재 요인 대분분이 주가에 반영되어, 호재에 민감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16%까지 악화됐던 소재식품 매출총이익율이 23% 이상으로 회복됐고, 1,500원/달러 이상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이 1,200원 대로 안정을 찾았다. 반면, CJ 제일제당의 주가는 08년 하반기 환율 급등과 소재식품 수익성 악화로 시름하던 시점의 주가에서 큰 차이가 없다.
지기창 연구원은 "올해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0.3%, 19.6% 증가할 것으로 보여 펀더멘털 변수는 여전히 양호하며 분기별 실적 모멘텀을 토대로한 견조한 펀더멘털 변수와 원당 국제시세 단기 급등에 따른 기간조정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부담이 없다"라고 평했다. 또, "호재에 민감한 주가흐름이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30.3%, 19.6% 증가할 것으로 보여 펀더멘털 변수는 여전히 양호하다"라고 분석했다.
지기창 애널리스트는 "분기별 실적 모멘텀을 토대로한 견조한 펀더멘털 변수와 원당 국제시세 단기 급등에 따른 기간조정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부담이 없으며 호재에 민감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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