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李대통령 “출구전략 시기상조”

"재계, 보다 희망적, 과감하게 나아갈 필요"

유진규 기자

26일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제16차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회의에서 경제회복 조짐과 관련해, “재계에서 보다 희망적으로, 과감하게 나아갈 필요가 있다"며 "그래야 회복기 이후 한국경제가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중환자도 회복초기에 더욱 신중하고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경제가 회복 초기의 징조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아직도 출구전략은 이르다고 보고 있다. 9월말 피츠버그 G20 회의에서는 이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은 나로호와 관련, "우리 역사를 길게 보면 많은 시행착오를 하면서 발전하는 나라다. 첫 위성이 반 정도 성공한 것도 길게 보면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며 “과학자들이 실망하지 않고 힘을 내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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