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신證 “웅진씽크빅, 현 주가 수준은 30% 저평가 상태”

전지선 기자

대신증권은 웅진씽크빅이 에듀프리카드 런칭 효과가 나타나는 4분기부터 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6000원을 유지했다.

27일 정봉일 애널리스트는 "에듀프리 카드 가입자가 1차 목표치인 8만장에 도달하면 약 6% 중반대의 휴회율을 약 1% 가량 감소시키는 동시에 매출증가를 유발하는 것이다"라며 "빠른 가입자 수 증가를 고려하면 4분기부터는 서서히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언급했다. 

"웅진씽크빅은 올해 실적추정치를 충분히 달성할 가능성이 높으며 과거 그룹차원의 대내외적 리스크도 사라졌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수준은 적정주가 대비 약 30% 바겐세일에 돌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에듀프리 런칭에 따른 마진개선 가능성, 순항중인 학원사업과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사업부 신설을 통해 적극적으로 영어사업 분야를 확장해 마진개선 효과와 자회사인 웅진패스원의 지분법 이익 발생이 확실시 된다고 지적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美 트럼프 발언에 코스피, 5,100 첫 돌파…삼전 '16만전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유화 발언 영향 등으로 한국 증시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28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100선을 넘어섰고, 삼성전자는 ‘16만전자’를 달성하며 국내 증시의 상징적 전환점을 알렸다.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 사상 첫 5000선 돌파…코스닥도 1000선 마감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처음 5,000선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26포인트(2.73%) 급등한 5,084.8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인 4천204조원을 기록, 4,000포인트 돌파 당시(3천326조원)보다 무려 850조원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