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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시장에 단기조정이 있을 경우 투자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원상필 애널리스트는 단기조정은 불가피하다며,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연중 최고치 경신에 들떠있던 투자심리가 불과 하루 만에 조정론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최근 개인들이 매매비중이 65%를 넘어선 반면, 외국인들의 비중은 15%를 밑돌아 조정의 근거로 설득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원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이후 최고의 투자전략은 조정시마다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것이었다"라며 "결론적으로, 이번에도 조정을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매수를 주장하는 이유에 대해 원 애널리스트는 "지금껏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는 하반기 글로벌 경기회복에 일말의 의심도 없는 상황"이라며 "미국경제가 연말로 갈수록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임을 반증하는 대목들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의 전제조건인 미국경제의 불황은 절대로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만약 정말로 미국이 심각한 불황에 진입할 것이라면 그것은 장단기금리차에 내재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미국 장단기금리차와 산업생산증가율을 주목했다.
그에 따르면 미국 장단기금리차와 산업생산증가율은 약 9개월의 시차를 두고 정점과 저점이 정확히 일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돌발변수가 없는 한, 미국경제가 연말로 갈수록 가시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임을 반증하는 대목이다.
또한 그는 작년 한해 공격적으로 진행된 금리인하 효과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금리인하는 단계적인 연쇄효과를 통해 생산과 소비를 개선시키고, 궁극적으로 경제회복을 이끌어 내는 구심점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는 현재 소매판매증가율과 자산가격증가율 등을 통해 뚜렷이 확인되는 상황"이라고 하반기 경기회복에 대해 자신했다.
또한 그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매매비중에 대해서도 다른 시각을 제시하며 "개인투자자들의 매매비중이 증가하고 있지만, 투기거래비중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신용할 수 있는 단계가 됐다고 생각한다"라고 평가했다.
원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이후 이렇다 할 조정 없이 줄곧 오르기만 한 시장이라면 짧은 조정이 오히려 보약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라며 "단기 조정 오더라도 의미를 두지 말자는 입장이며, 다시 한번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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