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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투자 포커스에서 "산업재, 시간이 더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3일 양혜정 애널리스트는 "산업재는 긴 호흡으로 바라봐야 한다"라며 현 시점에서 판단해볼 때 산업재는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주장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산업재는 지금 확실성과 기대감이 모두 부재한 상황이라는 판단이다"라며 "산업재 회복 시점은 빠르면 2010년 1분기 이후에나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가 전년동기대비로 플러스 성장을 하고 경기 회복에 대해서 보다 자신감이 회복되는 시기에 산업재에 대해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주식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 때 상승하는데, 기대감 외에 현재에 눈에 보이는 확실성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런 면에서 산업재는 3분기 실적이 거의 바닥권 수준이었고 4분기 혹은 그 이후부터 업황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 산업재의 기업이익에 대한 확실성은 4분기에나 가서야 확인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3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도 당장 산업재의 반등이 나타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2010년에 경제 성장한다는 부분에 이견은 별로 없지만 경제회복에 대해서 불안한 심리가 많이 남아있어, 긴 사이클을 보이는 산업재의 특성상 경제가 회복되는 중에도 기업이익이 상승하는 시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IT 업종은 지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확실성이 반영돼 강세가 더욱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큰 조정을 받더라도 결국 빠르게 회복할 가능성이 높은 업종도 IT업종이라는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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