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녹십자가 혈액제제와 백신제제를 통한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8000원을 제시했다.
3일 김현태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녹십자가 올해와 내년 신종플루 백신 공급으로 상당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자체 개발 제품을 통한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백신제제를 생산하는 화순공장이 본격 가동하면서 정부의 신종 플루 백신 필요 물량 중 상당량을 녹십자가 가져갈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1056억원과 1377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1회성으로 보고 있는 신종 플루 백신 효과를 차감할 경우,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매출액은 연평균 15.6%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혈액제제와 백신제제가 기대되고 올 9월 판매하는 자체개발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과 자체개발 인플루엔자 백신 등도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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