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지수는 제약주의 약세와 금융주 강세가 두드러지며 뉴욕증시와 달리 하락세로 마감했다.
3일(현지시각) 영국의 FTSE100지수는 20.80P(0.43%) 하락한 4796.75로 마감했다. 독일 DAX지수는 18.42P(0.35%) 하락한 5301.42를, 프랑스 CAC40지수는 19.62P(0.55%) 하락한 3553.51을 나타냈다.
광산주와 금융주 강세로 상승 출발한 유럽증시가 제약주와 에너지주 하락에 반전하며 내림세를 이었다. 또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지표에 주목한 투자자들이 실망감을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브루윈 돌핀의 대표 전략가인 마이크 렌호프는 "조정 단계일 뿐"이라며 "수주일 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캐피탈 스프레즈의 세일즈 대표인 앵거스 캠벨은 "사람들은 이제 경기회복에 대한 확인(4일 발표되는 8월 고용지표)을 하고싶어 한다"라고 언급했다.
제약주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머크, 노보노르디스크, 로체올딩, 사노피마벤티스의 주가가 0.6%~2.2% 내림세를 기록했다.
금융주는 HSBC, 로이드,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 KBC Groep의 주가가 0.3%~9.9% 오름세를 보여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의 금융통화정책회의에서는 출구전략은 아직 이르며, 당분간 1.0% 수준인 기준 금리를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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